Alex備忘錄

애봉이와 함께하는 맛집탐방! 한우를 우리 돈 주고 사먹어보지 않았던 우리 둘이 가성비 맛집으로 전해들은 경주? 포항? 맛집을 찾아갔다! 다음 평점이 왜이리 낮을까? 봤는데, 일단 믿고 걸러보고 내가 다시 평가 하려고 한다. 브레이크타임 이후랄까? 세시 이후에 도착해서, 체온측정, 명부 작성 후 입장! 그냥 첫 이미지는 한적한 동네에 오래된 고기집같은 스타일 메뉴를 살펴본 우리는 소금구이와, 소고기국밥을 시켰다. 소고기국밥은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꼭 먹어보려고 했다. 와... 신선한 한우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 가성비로 적합! BUT.... 옆에 테이블에 낮부터 술자시고 고성방가하시는 아재들.... 때문에 흐름이 끊기려고 할 뻔 했지만, 신선한 맛, 그리고 구웠을때 이 맛이... 일품이다! 오늘도..

나는 타고난 면귀신이다! 이건 애봉이가 보증한다. 면귀신! 오늘 소개할 집은 진주냉면의 맛집 진주 하연옥이다. 애봉이랑 산청에 캠핑장에서 캠핑 마치고 시원하게 맛있게 먹을 점심으로 낙점! 본점으로 간다. 본점으로 냉면 먹으려고 가는길. 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길목 대기하는 차량... 엄청나다... 맛집포스 ㅇㅈ 우린 아이오닉5 타고 주차 했는데 진주에 아직까지 아이오닉5는 없는듯🤔 사람들이 보는 아5의 시선... 떠겁다 ㅋㅋㅋㅋ 아무튼 대기줄이 장난이 아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대기표를 끊고 대기 생각보다 대기가 긴 편은 아닌듯. 우리차례다! 입장! 사람들이 바글바글! 갈비찜? 을 추천해주신다. 여름인데, 내 목적은 육전이 들어간 진주냉면! 애봉이와 물냉면 두개 추가! 과연, 사천 하주옥과는 무슨 차..

간만에 족발이 먹고 싶어서 배달어플을 열었다. 배달료 무료에, 평이 왜이리 많을까?? 싶어서 이 가게에서 주문하기로 했다. 리뷰와 평점이 높은이유를 알겠다. 문앞에 놓여진 배달봉지가 일단 엄청크다.🙄 뭐 왜이리 많이 들어가있나...🙄 큰건 아니지만 술안주용으로 칼칼하게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 쏘쏘하다 쟁반국수가 생각보다 양이 많은건 아니지만 다른 서비스 음식이... 압권이다. 애봉이의 취향인 주먹밥.탄수화물은 항상 옳다👍🏻 생각보다 족발이랑 보쌈 먹을때 김치 겉절이랑 무말랭이를 안먹는데이날은 먹었다. 괜춘! 원래 족발은 온족 먹기 전과 후로 나뉜다. 온족 넘모 좋아... 마시쪙!🤣 보쌈도 있다. 족발 비선호 하는 애봉이가 냠냠 요미요미 함. 불족도 괜찮았다. 아.. 자꾸 군침돈다 쓰면서도.. 기본 반찬도..

오늘 하루는 엄청 배가고팠다. 업무량도 많고 바쁘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애봉이와 쌀국수를 먹기로 결정! 집근처 월남면반으로 출발! 원래 월남면반은 배달어플로 처음 알게 되었다. 쌀국수 맛집을 찾다가 평점도 좋고 한 번 도전해보자고 해서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그 이후로도 몇번 주문하다가 갑자기 사장님께서 장사를 안하신다고 하셔서 쌀국수를 안먹게 되었다. 나중되어 알게된 사실은 사장님과 건물주와의 트러블로 인해 가게를 접었다고 한다. 그동안 맛집 쌀국수집을 못먹었던 기간을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네...😥 아무튼 배달 어플을 열다가 다시 새로 가게를 오픈했다고 알려주셨고, 그 가게가 우리집 근처에 있다해서 몇번 방문해서 먹었고, 오늘도 방문해서 먹고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9000원 쌀국수. 맛도 ..

예전에 애봉이와 첫 차 꼬붕이(휘발유 슴삼이) 사고 데이트하러 여기 덕두시장까지 왔었다. 덕두시장 안에 시장분식이라고 맛집이 있고, 예전회사가 이쪽이라서 간간히 점심을 먹으러 이곳으로 왔다고 했고 그렇게 서면에서 강서구까지 왔다. 주변에 강서구 보건소, 브라이트센터, 덕두시장이 있고 시장분식 앞에는 길이 복잡쓰 하다. 일단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확인필수! 일단 나는 비칼을 좋아하니 비칼 주문!! 주문하고 3-4분? 정도만에 칼국수가 나왔다. 그렇다. 비칼을 주문하면 선지국이 같이 따라온다. 후두리찹찹 먹는다. 맛도 괜찮고, 국물도 시원하다. 깰꼼. 평가를 해보겠다 분위기 : 4.0점 그냥 예전 조용한 시골시장 온 느낌 조용하고 개금시장만큼 시끌벅적하고 시설이 막 좋다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조용하다...

4월 후반이지만 생각난김에 써봅니다. 개금시장 안 골목길에 개금밀면집! 애봉이 개금 살적에 몇번 먹었었지요🤔 여름되면 줄서서 먹는 부산 소울푸드 밀면! 맛집이다 보니 줄서서 먹습니다.🙄 한참 줄을 서다 보면 어느덧 입구앞까지! 배달도 되지만, 직접 먹는걸 선호해서 가봅니다! 혼자 왔습니다 라고 착석해서 밀면 곱배기와 만두를 시킵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띵동 소리와 함께 테이크 아웃해서 식탁으로 착석! 밀면 인서트! 물밀면입니다! 오이, 양념, 고기고명(닭고기), 육수, 밀면 곱빼기😂 찐만두도 인서트! 이거 다 먹을 수 있을라나 하는 분들! 다 먹습니다. 저는😂 면 한젓가락 인서트! 시원함을 입, 식도 위로 술술 호로록 옴뇸뇸 합니다. 흐... 시원한 이 느낌. 이맛이야! 만두도 옴뇸뇸 호로로록 후다닥 ..

얌마!! 평양냉면 내놔!!! 드디어 올것이 왔다! 평양냉면 맛집!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평양냉면 역시 핫이슈로!! 사실 전 평양냉면을 예전에 먹었던지라.. ㅎㅎㅎㅎ 애봉이와 서울구경겸 관심있어 하던 평양냉면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마포에 있는 을밀대로 가고 싶었으나....여건이 안맞아서 실패.... 그러던 중에 강남에 있는 을밀대로 타겟 변경!!! 평양냉면을 향한 애봉이의 사랑? 사실 애봉이는, 한번도 평양냉면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구경 하고 강남역으로 ㄱㄱ!!! 강남역에서 생각보다 그리 안 멀었습니다. 지하로 들어가서 입장!!! 을밀대 온육수로 일단 스타트! 음... 정말 심플하다. 음... ㅋㅋㅋㅋ 배가 너무 고파서 녹두전도 시켰슴당.! ㅋㅋㅋㅋㅋ 평양냉면 나오기 전..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하는 것 같네요 하하하하핳하다들 잘 지내셨을거라 생각하고 글을 써봅니다. =_= 유내와 함께하는 사천여행.부산에서 사천까지는 대략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개인차 있습니다.)과거 전 직장에서 장거리로 외근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 멀게 안느껴진다. 그렇다치고 유내는 저탄고지(저탄수 고지방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저탄고지???? 는 다음에 설명을 하는 것으로.... 고기와 지방이 괜찮은 메뉴 + 맛집의 요소를 다 가진 곳이 어디일까 하다나온 곳이 토담오리라는 곳이었다. 주말 점심시간에 갔는데, 대기시간이... 좀 길다....맛집 포스 느끼면서, 10분? 정도 기다렸다. 기대치 뿜으며 입장! 물김치, 쌈무, 에다마메(콩), 토마토, 양파절임, 쌈 등등.. 심플하다.사실 메인메뉴가 오..

블로그 방문자가... 예전만 못하네.... 후..... 열심히 블로그 작성하도록 해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날씨가 쌀쌀했으니깐 오늘 저녁은 뜨뜻한 메뉴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내랑 얘기하면서 며칠전에 먹었던 싸구려 나일론 순대 먹었다고 얘기 하다가예전에 근무했던 사무실이 대연동이었는데, 그 근방에 맛있는 순대집이 있다고 얘기 듣고 탐방하러! 말만하다 꼭 가보자고 약속하고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경성대 부경대역에서 내려서 골목따라 가보니 식당이 있더라고요. 식당도착! 식당에서는 순대의 효능이라는 글귀가 보이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내부사진은 못찍었습니다. 그럭저럭 넓었습니다. 원산지 표기를 보니, 대부분이 국내산이네요. 아마 오늘 먹으려고 하는 고기부분이 미국산, 배추김치가 중국산을 제외하면..

신년 새로운 기분으로 글을 써봅니다. 오랜만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요며칠 날씨가 엄청 추워서 뜨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부산 국밥 맛집을 찾기로 했습니다. 아하하하하핳하 오늘은 꼭 맛난 음식 먹어야겠다 크크크크 부산에서 제일 맛있다는 국밥집으로 유명하다는 쌍둥이를 타겟으로!! 고고! 그전에 유내와 센텀시티 영화관에 가기로 했습니다.이유는... 조인성이 영화 무대인사를 부산에서 하기로 해서 조인성 얼굴을 보자고 갔습니다. 사실 그전에 우리는 이벤트로 미리 더킹을 보고 왔기에... 오늘은 공조 보고 저녁먹자고 했습니다. 영화 다보고 2호선을 타고 대연역에서 내려 3번 출구를 내려 주민센터 방면으로 내려갑니다. 여기가 그 맛집이군요. 흐흐흐 사람이 엄청 많은지 일렬로 줄 서달라고 해주는거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