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충전소 지킴이를 열심히 진행 중에 있다. 후덥지근했던 계절에 시작해서 쌀쌀한 계절로 바뀌면서 낙엽도 많이 보인다. 전기차 충전소(라고 쓰고 회사 주차장에 있는 급속충전기)를 필두로 부산지역에 충전기들을 체크하고 있다. 충전하며 남는 시간에는 쓰레기도 줍고 급속 충전기 상태도 체크해보고 특이점이 있는지 항상 체크 및 보고 하고 있다. 확실히 작년보다 보고하는 기준이 빡빡해서 애로사항이 꽃피지만, 그래도 이왕 하는 거 열심히 잘해야지 하며 열심히 하고있다. ㅎㅎ 내가 이 활동 하면서 가끔 힘든점이라고 생각드는게 1.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2. 충전매너 없으신분 3. A/S 대응이 늦는점 세가지 부분이 그나마 힘든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일들을 많이 봐서 너무 화가난다.. 줍는 사람 관리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