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備忘錄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왔는데????? 어??? 파워큐브 주말간에 무슨일 있었나?? 싶어서 까페에 방문했다. 충전이 안되서 많이 검색한 것이었고, KT서버 이전으로 인한 문제 때문에 이동형 충전기가 안되었다는게 문제였다. 그로인해 파워큐브 이용자들은 엄청 뿔났다. 이번주는 집에서 방콕하고 있던터라 별 상관없이 보냈었는데... 캠핑하러 가기전날, 장거리 약속 있었다면 빡쳤을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오늘 사이트 가보니.... 이렇게 사과문, 무상충전 이 시간대에 해줄테니 먹고 떨어져라? 라는 방식인듯하다. 대처가 참 별로라서 화가 많이 난 유저들도 많다.. 1. 파워큐브측에서 문자던 앱 알람이던 사과를 먼저 하거나 문제 발생했다는 대응이 미흡 2. 주말간에 분명 충전 때문에 문제 발생된다면 고객센터에서 대응해줘야..

애봉이랑 캠핑가려고, 오늘 저녁에 충전한다고 충전기 꼽아두고 집에왔는데 충전이 안된다고 해서 누가 내 차량 충전기를 뺀게 아닐까 싶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 말짱하게 있어서 뭐지 싶었다. 기분 나빠서 충전기를 분리 했다가, 다시 꼽아서 충전하려고 하는데.... 인터넷 서칭하니깐 통신서버 문제라는 얘기를 들었고, 곧장 전기차동호회 까페가보니 나 말고도 충전이 안되는 사람들이 수두리빽빽 천지빼까리드라...🤦🏻‍♀️ 캠핑가려고 계획하고 준비했는데... 큰일이다.... 파워큐브에서 이런일을 처음 겪어서 진짜 불편하다. 충전 못하는 상황에 많이 답답한감도 있지만 서비스 불가능에 대한 고지가 빠르게 대응 안되는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 이 불편함을 겪은 피해자에게, 파워큐브 측은 어떻게 대처 해줄지가 의문이다. 좋..

생각보다 충전속도가 나쁘지 않은편 SM3 ZE 시절 충전했던 시절대비 확실히 나쁘지 않은편 어제 차박하느라고... 애쓴 아이오닉5에게 집밥을 ㅋㅋㅋㅋ

8월 1일 개통이 안된 충전기 ㅠㅠ 8월 2일 개통이 안되서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요청 그러나, 내연기관 차량이 주차해버려서, 충전실패 8월 3일 드디어 첫 충전 시작! 완속충전! 집밥라이프 시작! 파워큐브도,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으로 인하여 변경되었다. 일단 이동식 충전기는 기본요금 + 통신료 = 만원(부가세 더하면 만천원) 한전 충전 거기에 전력기금 + 전력기본료 뭐 등등...🤔 그래도 충전요금이 싼편이기도 하고, 충전 인프라가 파워큐브가 좋다보니깐! 난 앞으로도 파워큐브 고고! 여러분 파워큐브 홍보 하는것 같은데... 진짜 좋아요! 파워큐브 실사용자인 제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파워큐브 화이팅!👍🏻👍🏻

이 글을 쓸줄 누가 알았으랴...🙊 아이오닉5 계약 이후 전기차 동호회에서 파워큐브 이동식 충전기 공동구매에 대해 글이 올라왔다. 까페 스텝이신 닥침님께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쓰는 7핀 AC3상 충전기는 아이오닉5의 DC콤보 차량과 안맞기 때문에, 처음에는 젠더 이용해서 충전할까 고민했는데 애봉이가 그러지 말라고, 안전하게 새제품이나 중고로 구매하자고 얘기해서, 신품 또는 그에 준하는 중고중에 들쓴거 구매하자고 하여 준비하기로 했다. 신품가격이 생각보다 엄청 비싸다. 예전엔 보조금 받고 충전기 구매했을때 보다... 어마어마하다....🤭 이걸 공동구매가격으로 정리해서 구매를 이끌어준 전기차 동호회 까페 스텝님👏🏻👏🏻👏🏻 최고시다. 공동구매 관련해서 9시 부터 대기탄 다음에 호다닥 작업 완료해..

일단 외쳐! 갓 파워큐브!!! 충전요금 확인할겸 사이트 들어갔는데.. 오타인줄 알고 당첨 아닌줄 알았는데 당첨 된거구나🙏🏻 암튼 파워큐브 짱짱맨! 이 얘기가 에피타이저라면 메인은 지금부터! 7월 1일부로 전기차량 기본요금이 인상되었다. 단계적 특례요금이라 말하고, 전기차량 보급 등의 이유로 키로와트당 173.8원이란 단가였다. 이전에는 347.6원에서 반값으로 진행되다가 이제 다시 올린다고 해서 내년 6월까진 219.2원으로 그 이후 22년 6월까지는 281.8원 다음달인 22년 7월은 313.1원으로 할인이 없고 점차적으로 올린다는게 계획입니다. 일단 적자라고 노래를 부르는 한전의 입장도 알겠지만, 해결책이 단순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기업에게 저렴한 전기요금으로 제공하고 가정용으로는 누진..

내가 없다니... 뿌에에에엥 ㅠㅠ내 블로그가 안먹혔다니!!! ㅠㅠ 이럴수가 ㅠㅠ 난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저기 올라간 사람들이 더 잘 썼겠...지??? 이래뵈도.. 많이 보는데.... ㅠㅠ 카톡 검색해도 내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 뿌에네네에에ㅔ엥 ㅠㅠㅠㅂ 네 맞아요. 구질구질 끝판왕 입니다.. 뭐 그렇다고요...🤦🏻‍♀️

사실 전기차를 구매할 때 핵심은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급속 및 완속) 가 제일 중요하다. 나같은 경우에는 사실 회사앞에 급속충전기(외식)로 연명하려다가 완속 충전기(집밥)가 더 저렴하다고 해서 맘을 바꿨고 아파트엔 충전인프라가 없다 생각하고 아파트에 비치하고자서류 및 동의서를 작성하고 동대표 회의에 안건 상정하려고 준비했다. 동대표 회의하러 가는길에 이동식 충전스팟을 보고, 깜짝 놀랬다. 친절하게 충전스팟에 대해 이렇게 안내도까지... 요즘 아파트는 이런 이동식을 선호 한다고 관리사무소장님께서 말씀하셨다. 아무래도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의 주차공간 때문에 고정식은 좀 안좋게 생각한다고 한다.(트러블도 많다고 함) 신규 아파트는 거의 이런식으로 충전인프라를 구성하는 느낌. 솔직히 내연기관과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