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봉이에게 자기 전에 얘기를 했다. 사공이 차량이 마하로 바뀌고 승차감이 별로라고 얘기했고, 담달에나 시승하러 가자고 얘기했었는데, 꿈에서 시승하면서 품평하고 차 결정하려고 하는 순간 일어나서 출근...🤦🏻♀️ 오늘 아침 회의 도중 담당자님이 연락이 왔다. 순번 얘기겠거니 싶어 전화했더니 사공이가 배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사실 내년 7월까지만 받으면 되는건데 얼떨떨해서 와이프랑 상의 하고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얘기했다. 애봉이는 어짜피 사공이 탈 맘 없으면서 라고 뼈때리고 두번째 계약했던 V60 담당자분께 연락드렸다. 아직 인디오더건은 주문이 안들어갔다고 함. 이건 전국 볼보 대리점이 같다고 그러심. 추가로 내 앞에 인디오더 이셨던 분께서 한분 빠져서 두번째 대기자로 변경. 두번째면 모하겠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