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20

볼보 근황.

Alex_Park 2020. 6. 27. 20:50
728x90


1. XC40 순번은 36번째다.
저번달까지 순번이 금방 줄어들어서 바로 받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이건 크나큰 오산이었다.

2. V60CC (크로스 컨트리) 계약 추가?!
사실 요근래 애봉이에게 V60CC 맘에 든다고 얘기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아재차, 긴차라고 엄청 까였다.

그래서 볼보 전시장 가서 한 번 보고 결정하자고 해서
짬 나는 평일 한가한 날에 구경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디자인 갑. 우린 XC40 사자고 했던 애봉이가
시트 컬러에서 크나큰 오류가 발생했다.
연한 브라운인줄 알았던게 진한 색상이라서
좀 당황한 것 같다.

옆에 있던 V60 CC도 같이 보자고 해서 앉아보고
내, 외관도 같이 보자고 했다.

확실히 사공이 뒷자리 보다 븨육공이 안락하고,
트렁크도 나쁜것도 없고🤔

애봉이는 첨에 볼보를 알게 된 이유가 사공이 때문이었다.

사공이와 븨육공 비교분석 해보자면
1. 디자인 vs 실용성
2. 뒷자석의 안락함
3. 편의장비(통풍시트, 스피커, 안마 등)
4. 뒷자석 프라이버시 차단막(?) 등

애봉이도 갈등하는 부분은 나도 공감이 된다.

참... 어려움이 많이 따른다...🤔

반응형

'Diary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보 V60CC 계약  (0) 2020.06.29
볼보 차량 계약준비  (0) 2020.06.28
부산 청춘드림카 2020 (2차 / 마지막 차수)  (0) 2020.06.12
코나 페리(페이스 리프트 F/L)  (0) 2020.06.10
20200603  (0)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