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備忘錄

요즘 핫하다고 하는 전기차 두대가 있다. 첫번째는 복스바겐의 첫 전기차 ID.4 두번째는 복스바겐 그룹이지만 다른 회사 아우디의 이트론 Q4 차량이다 어찌보면 두 차량 모두 복스바겐에서 나온 전기차이며, 핫한 자동차임엔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복스바겐의 전기차 플랫폼 MEB 플랫폼 차량들이 국내에 하나둘씩 출사표를 던졌다! 참고로 현대자동차 그룹의 E-GMP 플랫폼에 대항하는 복스바겐 그룹의 전기차 모듈! MEB! 근데 이게 말이 많다. 자동차 유튜버를 하는 모트라인 윤대표는 ID.4가 좋다고 말을 하고 오토기어의 김대표는 드럼 브레이크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말을 하며 이슈의 중심에는 드럼 브레이크가 있다. 첨예하게 날이 서있는 드럼 브레이크 쉽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 자동차 브레이크계의 엔지니어이신 미생님..

현대자동차에서 전기차(이하 EV : Electric Vehicle)에 대해 엄청난 계획을 3년 더 당기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엊그제 E-GMP 플랫폼에 대한 내용으로 전기차에 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확실히 현대가 내연기관 끝물이라는 것을 감지했는지 확실히 발빠르게 전동화로 승부보는 것 같다. 현대는 아이오닉이라는 전기차 라인을 만들었고 5(SUV), 6(세단), 7(대형SUV)모델을 만들거라는 목표를 세움 추가로 제네시스 라인에서는 8대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얘기했고 현시점에 G80 출시 GV60 곧 출시 예정이고 개인적인 의견은 G60 70 80 90(세단형 전기차) GV60 70 80 90(SUV형 전기차) 이렇게 나올 것 같이 보인다. 전기차계의 독보적인 회사 테슬라가 휩쓰는 판이 마치 애플의 아이폰..

현대자동차 사이트에서 캐스퍼 가격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말하자면 캐스퍼는 경차에 SUV형태, 현대 울산공장이 아닌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생산되어 팔리는 차다. (비슷한 예로 기아의 모닝과 레이가 만들어지는 동희오토가 있다) 한마디로 디자인과 기술 등은 현기가 제공 조립생산은 이런 회사들이 한다. 일단 깡통 기본가격을 보면 이정도다. 요즘 경차들 가격이 천만원은 쉽게 넘어가네... 기본 스팩은 스마트스트림1.0엔진 4단 자동변속기(수동 없음) 풋파킹 브레이크(사이드 브레이크가 아닌갑네?) 안전사양으로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이탈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하이빔 보조, 운전자주의경보(장거리 운전시 쉬라고 하는),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이 있다. 에어백은 기본이다 모던가격이다. 여기서부터 옵션을 선택하게 되는군...

본격 동계 캠핑준비의 시즌이 돌아왔다. 애봉이는 또 대란제품을 나에게 스윽 밀었다. 그렇다... 그것은 파세코 난로였다. 이 난로도 엄청 인기많은 대란 제품중에 하나다. 그 이유는... 1. 반일감정(노제팬) 2. 위 아래로 리프트조절 가능(이게 차량에 적재시 좋다고...) 3. 감성🤦🏻‍♀️ 이 특수를 이용해서 얼토당토 안하는 가격으로 리셀하는 리셀 거지충들이 있더라... 39만원 짜리를 50만원 넘게 당당하게 팔더라 ㅋㅋ 어이가 없다 진짜... 리셀러 극혐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파세코 인기제품이 아이보리29, 27 블랙 29, 27 나머지는 뭐 알아서 있는대로 물량대로 산다고 한다. 8월 말쯤 처음 네이버 라이브로 11시부터 대기타고, 구매하려고 했다가 실패.... 다음도 실패..... 안사! 하고 마음..

일단, 타이어에 돈을 투자하면 할수록 좋다는건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제 스타일은 스포츠한 주행보단 컴포트 위주를 선호합니다.(정숙성, 승차감, 마일리지 긴거👍🏻) 간단하게 국내/외 제가 생각나는 업체들과 모델을 나열해볼게요 국내 금호 크루젠 장인어른 차량이 베라크루즈였고, 타이어는 크루젠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마일리지는 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2-3열에 앉아도 나쁜감은 없었으며, 유튜브의 오토뷰에서도 극찬을 받은 모델입니다. 한국 벤투스 S2 AS X 한타의 벤투스 AS는 제가 마제랑 구매 전에 비교대상일정도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SUV쪽에서도 성능이 좋을지 의문이네요. 이것도 경험이 없다보니... 그렇네요 일단 유럽형에 맞춘? 유럽..

뒷북같은 느낌이지만, 농심에서 새로 나온 라면이니깐 후기를 남겨봐야지🙂 우리 회사 앞에 있는 농심 녹산공장에서 만들어졌다. 일단 편의점에서 라면을 샀다. 볶음면이긴 한데 가격이 좀 쎈편. 크기는 큰사발 라면 사이즈! 콕콕콕콕 찔러 넣어 구멍 만든뒤 물빼는 구조😯 요즘 오뚜기는 구멍 없이 원터치(?) 형태로 쉽게 물을 뺄 수 있는 형태하고 다른점이다. 국물있는 오리지날 신라면도 구매했다. 라면 1개론 배가 안차니깐! 비교샷! 사실 국물있는 신라면이 조금이나마 큰편. 내부에 뺑글뺑글 친구처럼 신라면 건더기가 보인다. 분말스프가 생각보다 많이 컸다. 저 조미유가 불맛? 과 매운맛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듯. 조리법은 일반 국물없는 라면 조리법과 같다. 뜨거운 물 부어서 면 불린 뒤, 물버리고 스프 비비적👀 일..

지난번 선정되었던,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지키미로 선정 된 이후 계속 이곳저곳 다니며 충전소를 다니며 문제가 있는 충전소에 제보, 우리회사 앞 충전소 까지... 제보하고 있다. 최근에 우리회사 앞 충전소에 터치불량으로 제보했고, 대영채비에서 수리하고 깔끔하게 해결! 그리고 며칠뒤... 회사 사무실로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지키미들에게 선물을 택배로 전달했다. 사실 회사앞에 청소할 때 도움되도록 이렇게 선물(?) 주시는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ㅋ 추가로 담당자님, 4080충전 예절을 배포할 수 있도록 충전기에 안내문구 붙일 수 있도록, 그리고 충전기 계속 점용시 신고 가능하다는 문구안내도 필요하다고 봅니다.ㅠㅠ 아무튼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난주 8월 16일 급속 충전 후 고속도로에 진입하던 도중 전기차가 화재가 났다는 기사, 그리고 그 차량이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차량이었다... 내가 타면서 아무이상 없던 차량이었던터라 조금 더 충격적이었고, 여태 사고 한번도 없던 르노삼성차량인지라... AC3상이 문제가 아니라 전기차는 그냥 문제가 아닐까? 라는 조금의 두려운 생각이 났다... 차주님께서 내가 활동하고 있는 네이버 전기차동호회 까페에 글을 남겨주셔서 조금이나마 힘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일단 제조사에서 단종시켜버렸기 때문에 배상에 대해 어떻게 진행할지도 의문이고 어떤부분에서 화재가 발생되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냥 개인적인 의견은...(뇌피셜) 1. 화재가 앞쪽 보닛에서부터 시작되었다. 2. 화재사진을 봤을때 배터리가 문제가..

8월 1일 개통이 안된 충전기 ㅠㅠ 8월 2일 개통이 안되서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요청 그러나, 내연기관 차량이 주차해버려서, 충전실패 8월 3일 드디어 첫 충전 시작! 완속충전! 집밥라이프 시작! 파워큐브도,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으로 인하여 변경되었다. 일단 이동식 충전기는 기본요금 + 통신료 = 만원(부가세 더하면 만천원) 한전 충전 거기에 전력기금 + 전력기본료 뭐 등등...🤔 그래도 충전요금이 싼편이기도 하고, 충전 인프라가 파워큐브가 좋다보니깐! 난 앞으로도 파워큐브 고고! 여러분 파워큐브 홍보 하는것 같은데... 진짜 좋아요! 파워큐브 실사용자인 제가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파워큐브 화이팅!👍🏻👍🏻

요즘 내연기관 연료인 가솔린, 디젤 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다. 1300-400원 하던 가솔린이 1500-600으로 가고, 1200원대 하던 디젤도 1300에서 400원을 넘기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전기차 요금할인하던 부분을 다시 원가격으로 복원한다고 계획한 환경부의 가격변동이던 시기가 도래했다. 그리고… 7월 12일 부터 급속충전기 요금이 변경된다. 173원에서 256원까지 보다가 이번에는… 1kW당 충전단가는 50kW(느린 충전기(?))는 292.9원 그외충전기(100kW 충전기)는 309.1원 되겠다 그렇다는건, 다른 충전기(완속형인 이동식, 고정형)도 인상한다는 말이겠지…🤦🏻‍♀️ 인상은 그렇다쳐도, 의문점인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을 하는데… 1. 100kW 이상 급속충전기에서 속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