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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전기차(이하 EV : Electric Vehicle)에 대해 엄청난 계획을 3년 더 당기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엊그제 E-GMP 플랫폼에 대한 내용으로 전기차에 대한 포부를 밝혔는데
확실히 현대가 내연기관 끝물이라는 것을 감지했는지
확실히 발빠르게 전동화로 승부보는 것 같다.
현대는 아이오닉이라는 전기차 라인을 만들었고
5(SUV), 6(세단), 7(대형SUV)모델을 만들거라는 목표를 세움
추가로 제네시스 라인에서는 8대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얘기했고 현시점에 G80 출시 GV60 곧 출시 예정이고 개인적인 의견은
G60 70 80 90(세단형 전기차)
GV60 70 80 90(SUV형 전기차) 이렇게 나올 것 같이 보인다.
전기차계의 독보적인 회사 테슬라가 휩쓰는 판이
마치 애플의 아이폰이 우리나라 스마트폰계를 휩쓴 것 마냥 시장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마치 애플을 따라한 업체는 그 시장에서 살아남고
못따라한 업체는 도태되는
이런 느낌이다.
테슬라를 못따라가고 못잡는다면 자동차 생태계에서 뒤쳐지고 도태되는 끝을 보게 될거라 생각한다.
내연기관의 큼직한 회사들이 전동화를 앞서 다퉈가며 바꾸려는 이유가 회사의 존폐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더 큰 꿈을 가진 현대는 과연 어떤 방향으로 갈까?
도요타의 아키오 사장과 비교했던 과거의 내가
재평가 하게되다니..
진짜 기아도 그랬듯 현대도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변하는 모습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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