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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연기관 연료인 가솔린, 디젤 가격이 미쳐 날뛰고 있다. 1300-400원 하던 가솔린이 1500-600으로 가고, 1200원대 하던 디젤도 1300에서 400원을 넘기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전기차 요금할인하던 부분을 다시 원가격으로 복원한다고 계획한 환경부의 가격변동이던 시기가 도래했다.
그리고…
7월 12일 부터 급속충전기 요금이 변경된다.
173원에서 256원까지 보다가 이번에는…
1kW당 충전단가는
50kW(느린 충전기(?))는 292.9원
그외충전기(100kW 충전기)는 309.1원 되겠다
그렇다는건, 다른 충전기(완속형인 이동식, 고정형)도 인상한다는 말이겠지…🤦🏻♀️
인상은 그렇다쳐도, 의문점인건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고 말을 하는데…
1. 100kW 이상 급속충전기에서 속도가 안나오면 단가는 309원으로 받는것일까?
2. 고장난 충전기가 천지빼까리인데, 이걸 호다닥 고치고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보장이 되는걸까?
의심이 된다.
스타필드 명지에 있는 급속충전기를 쓰는데,
아이오닉5에 들어가는 속도가 현저히 느린데…
과연 단가인상 정책과 서비스는 잘 따라오는 것인지 의문이든다..🤔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너무 이상하게, 부담(?)갖고 보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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