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같은 느낌이지만, 농심에서 새로 나온
라면이니깐 후기를 남겨봐야지🙂
우리 회사 앞에 있는 농심 녹산공장에서 만들어졌다.
일단 편의점에서 라면을 샀다.
볶음면이긴 한데 가격이 좀 쎈편.
크기는 큰사발 라면 사이즈!
콕콕콕콕 찔러 넣어 구멍 만든뒤 물빼는 구조😯
요즘 오뚜기는 구멍 없이 원터치(?) 형태로 쉽게
물을 뺄 수 있는 형태하고 다른점이다.
국물있는 오리지날 신라면도 구매했다.
라면 1개론 배가 안차니깐!
비교샷! 사실 국물있는 신라면이 조금이나마 큰편.
내부에 뺑글뺑글 친구처럼 신라면 건더기가 보인다.
분말스프가 생각보다 많이 컸다.
저 조미유가 불맛? 과 매운맛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는듯.
조리법은 일반 국물없는 라면 조리법과 같다.
뜨거운 물 부어서 면 불린 뒤, 물버리고 스프 비비적👀
일단 냄새와 비주얼은 합격!
자극적인 느낌이 물씬!
신라면 오리지날도 같이 물 부어서 같이 식사 준비🐷
식사(?) 시식 시작!
생각보다 신라면 볶음면이 자극적이고 매운 자극적인 맛이 좋았다!
불닭볶음면 컵라면 양보다 더 많은편.
신라면 오리지널 vs 볶음면 비교로 보자면
맵기 : 볶음면이 한단계 더 위에 매움
향 : 볶음면이 향이 쎄고 더 맵다.
맛 : 자극적인 맛, 안봐도 볶음면 압승
결론적으로 볶음면이 자극적이며 맛이 쎄서, 신라면 오리지날은 아무것도 아닌 밍숭한 맛이었다.
내가 처음 먹었던 불닭볶음면 그리고 간짬뽕의
아성을 무너뜨리려고 농심이 칼을 갈고 나온듯하다.
애봉이가 먹는다면 자극적이라서 많이 못먹을듯
나같이 자극적인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취향에 맞을듯!
총평 : 호불호가 강하게 있을 라면
그래도 나는 긍정적으로 판단하여, 세일하면 가끔 먹어야지.😛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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