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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 41

백종원 호빵(고기만두, 커스타드) 후기

11번가 11절이라고 11월 11일에 대박 세일을 했다. ​ 이날 노리고 4개나 구매했다.(면세점 상품권, 호빵, 향수, 청소기) 사람들 이날만 노리고 있었나. 어우 구매하는데 힘들었는데. 나는 그래도 성공했다. 사실 저 호빵.... ​ 100원에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요일날 퇴근길 출출하고 배고파서, 가는길에 백종원 호빵 생각나서 사먹어보자 했다. ​ 가자!!! 편의점에 고기만두밖에 없었다. ​ 백종원 아찌 고기만두 쿠폰으로 써먹어야지! 100원에 호빵ㅋㅋㅋ 편의점꺼 전자렌지에 30초 돌리라고 하는데, 난 40초 돌림. ​ 짜잔! 큰 대왕만두 같다. 그럼 시식!​ 한입 베어 물어봤다. 뜨겁닼ㅋㅋㅋㅋㅋ 근데 맛있다. 고기만두 선택하길 잘했다. ㅋㅋㅋㅋㅋ 씹히는 맛이며, 고기의 담백한 맛. 꺄... 좋..

맛집탐험/Korea. 2016.11.27

(오사카 맛집) 이치란 라멘

오사카 도톤보리, 에비스바시, 신사이바시 개고생투어 후에밥이라도 먹자 해서 먹자해서 간 그곳. 이치란라멘! 오사카 난바에 가면, 한중일이 다 모여서 쏼라쏼라 하는 중간에, 맛집 앞에는 줄이 서있다. 메뉴는 줄 서있는 중간에 각 국적에 맞게 직원이 말한다.직원 : (추측하며 생각하며 고심끝에) 캉코쿠진!(한국사람!)나 : 하이~ 소우데스요네~직원 : 니혼고 데끼마스까?(일본어 가능?)나 : 하이~ 능숙하게 일본어로 말하니깐 신기한가보다.내 앞뒤로 중국 한국 사람들 샌드위치마냥 서있는데... 음....일단 기다려보자. 메뉴판은 사실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사진찍기 포기.그냥 메뉴판 한글 중국어 일본어 다 있습니다. 적당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내 메뉴 선택은 매움맛 6단계, 면은 보통, 국물은 진하게 등등 내 ..

맛집탐험/Japan. 2016.11.24

(부산 맛집) 서면 라멘트럭 (2차 방문)

이제는 서면 단골로 지정.서면 라멘트럭! 내가 좋아라하는 마인드C 윌작가님 인스타 보고 다시 가야지 하고 갔다. 윌작가님 면사리 + 차슈 + 달걀 추가해서 드셨단다.나도 오늘은 꼭 추가해서 먹어야지 했지만, 역시....오늘도 라멘 한그릇이다. ㅠㅠ 막판에 가서 그런가 맨날 실패야 ㅠㅠ 힝.... 그래도 오늘은 맥주에 라면 먹고, 사장님이랑 대화 하면서 라멘 먹도록 목표를 잡았기에,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조금 한산한 분위기에 우시지마 닮은 사장님과 대화를 시도 했다. 우와 사장님 시크하게 얘기 안해주실거라 생각했는데.... 대답 잘해주신다. 이런 맛에 라멘도 먹고 친분(?!) 도 쌓이고 헤헿 아주 좋아 맥주 한모금 마시는데, 우와 오랜만에 맥주라 그런지 아주 맛있어. 시원하다!! 따따봉! 그리고 ..

맛집탐험/Korea. 2016.10.28

(부산 맛집) 구워삶기

날씨가 쌀쌀해지고, 밤이 되어, 무엇을 먹을까? 빙글빙글 도네~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따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네 라고 흥얼거렸다. 계속 걸어가다 옆에 일식을 먹자고 했다가 퇴짜 당했다.언행불일치로 혼났다. ㅠㅠ 그러다, 유내야가 구워삶기 가자고 했다. 서면 돌아댕기면서 고기집 옆으로 구워삶기를 지나가면서 봤다.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구워삶기 도전! 일단 구워삶기 도착했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도 우리 앞에 한명이면 뭐... 참을만해.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앞에 이야기를 꺼내자면, 내 아이폰 6s plus 액정이 깨져있었다...?!액정 뒤로 액정 나가있어서 밖으로 깨진줄 알았는데. 안에 액정이 콕하고 금이 가있었다. 그래도 액정 피해서 혹하고 깨졌는데.... 아.... 그때부터 사실 멘붕이었다..

맛집탐험/Korea. 2016.10.27

(부산 맛집) 광안리 명품물회

블로그 관리 잘해야하는데.... 허허허허열심히 써야지! 부산 광안리에서 하는 2016년 부산 불꽃축제에 갈 겸 맛집탐방겸 겸사겸사 2호선 타고 출발 광안역에서 나와 조금 걸어서 광안리 해변으로 가는길에사람들이 장난 아니었다. 어우.... 우리자리 있을까 하고 일단 갔는데데 계단과 딱딱한 바닥은 일단 매진....모래사장은 그래도 자리가 있어서 자리 잡고, 점심 뭐 먹을까 하다가, 근처 물회집 가자 해서 고고씽! 대략 2~30분 걸었나? 횟집이 보였다. 광안리 명품 물회.유내야가 맛집이란다. 일단 들어가는데, 넓고 탁트인 창가에 바다가 보이고,자리는 좋다. 시원하고... 우리는 물회 하나, 회비빔 하나를 주문한다. 좀 기다리고 있는 동안 반찬을 주시던데.... 미역국. jpg 미역국에 새알 조합. 괜찮다. ..

맛집탐험/Korea. 2016.10.26

(대전 맛집) 킴스 부대찌개

어김없이 점심시간이 되었다. 오늘은 밖에서 밥 먹는날.오늘은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가까운 곳에서 부대찌개 먹자고 해서 갔다.구청 근처에 있는 킴스 부대찌개 되시겠다. 우린 점심 먹을때 예약을 한다.예약 안하고 가면 이 지역은 밥 먹기 힘들다. 그래서 거의 예약을 한다. 6명 예약이요.예약하면 대기했다가 바로 해먹을 수 있게 세팅해주신다.그리고 여긴 우리가 먹는 동그란 당면이 아니라 납작 당면이다. 동치미. 국물 맛이 깔끔하고 괜찮다. 기본반찬 되시겠다.기본반찬중에 계란말이가 잘나가는 것 같다.그래봤자 부대찌개 자체가 밥 도둑인데, ㅎㅎㅎ 그리고 여기는 밥이 무한리필이다.그래서 좀 좋다. ㅎㅎㅎ퍼먹는 수준이 장난아이다. ㅎㅎㅎ 먹다가 계장님께서 라면사리 하나씩요! 하고 추가해서 먹는다. 여기서 알아야 ..

맛집탐험/Korea. 2016.10.20

(진주 맛집) 땡초김밥

유내야와 대화하다가, 누가누가 제일 매운 요리 먹어봤나 베틀을 했다가땡초김밥 유명한 곳이 진주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기로 했다.거기에다 진주 유등축제에 다른 행사까지 겹겹사로 진주 출발! 유내야 행사 끝날때까지 할 것이 없어서 띵까띵까 놀았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과기대 땡초김밥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문을 닫아서 화가났다...(부들부들) 나 진짜 뭐 가게 문닫게 만드는 능력이 있나... 벌써 세번째다.... 그래서 목적지를 변경했다.시내 땡초김밥 본점으로!얼마나 맛있고 매운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는거다. 도착했다. 2층에 있었고 가게가 큰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먹기엔 충분했다. 가게전반적인 느낌.깔끔하다. 뭘 먹을까 했다가, 철판볶음밥에, 라볶이, 땡초김밥 (여기는 땡초김밥이 2줄이고, 오천원이..

맛집탐험/Korea. 2016.10.19

(부산 맛집) 해성막창

유내야와 부산 해운대 데이트를 하고, 배가 고파졌다.초저녁 여섯시가 넘어서 꼬르륵 하는 나와 유내는 밥을 먹을 곳을 찾다가, 고기 구워먹자는 의견을 받아서 고기집을 찾다가, 해운대에 해성막창이라고 유명하다고 해서 달려갔다.해성막창 본점. 여긴 진짜 맛집인가보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서있다. 대략 저녁 6시 34분? 그쯤일거다.왜냐하면 유내에게 무도 할때 되겠네? 라고 말했으니깐. 진짜... 지루하게 2시간이 넘게 하염없이 기다린 것 같다. 얼마나 맛있길래 막창집에 줄이 서있을까?? 여덟시가 넘고 거의 40분이 넘어갈때 우리 차례가 되었다. 일단 들어간다. 메뉴판이다. 사실 막창이던 대창이던 소주가 있어야 좋지만, 그당시 유내야는 목감기 때문에 아파서 술은 일단 스킵! 일단 대창 2인분 막창 1인분 ..

맛집탐험/Korea. 2016.10.11

(부산 맛집) 고기굽는남자, 고굽남

오늘도 우리의 먹방 데이트는 고기 먹는 데이트다. 알랍고기 너믿나믿 고기사랑 나라사랑 사실은 며칠전 칸예 웨스트가 불고기 먹었던 짤 보고 고기가 먹고싶었었습니다. 전설의 칸예횽 불고기 먹던날.jpg 암튼 유내야랑 처음으로 고굽남에서 밥먹기로 했지만... 사람이 많아 패스! 이제서야 먹게 됩니다. (감격!) 기본반차니.jpg 명이나물 적게 주는데, 이거 추가로 주문해야한답니다. 더욱 눈에 띄는건 옆에 조개탕 비슷한 것을 준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야~ 장난아이네~ 불판 달구는중.jpg 불판 달구는 동안에 유내야와 얘기를 합니다. 소주가 나오고 저는 습관처럼 애들은 가라 소주 쉐킷쉐킷 회오리 달인.jpg 고기가 나오고 고기를 구워줍니다. 고굽남에선 진짜 남자가 구워줍니다. ㅎㅎㅎ 자글자글 보글보글 해물탕?! ..

맛집탐험/Korea. 2016.10.07

(부산 맛집) 더파티 서면점

유내야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더파티를 드디어 가봅니다. 아이싱나~ 사실 더파티를 그 전에서 부터 가보자고 노래를 불러서 센텀시티에 있는 곳에 가볼까? 했다가 주말 점심시간때 패기있게 전화해서 예약하려 했지만.... 망해쓰요...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어찌저찌 나중에 가자 말했다가, 며칠 뒤에... 말이 나오다가, 서면점에 오픈했다고 가보자고 하는겁니다! 서면에 더파티!!! 그래서 가보자고 꼬꼬꼬! 했습니다. 게다가!! 오픈가로 더파티 이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헤헷 ㅎㅎㅎㅎ 이런 기회는 그냥 달려가는거죠! 부산 가면 여기 가자고 하고 약속합니다. 예약하는데 전화를 진짜 거짓말 아니라 점심시간에 바빴나 봅니다. 10번을 넘게 해도 안받아서 아 나중에 할까? 포기하려다 근성으로 마지막 했는데 받습니다..

맛집탐험/Korea.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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