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맛집) 진주 하연옥

나는 타고난 면귀신이다!
이건 애봉이가 보증한다. 면귀신!

오늘 소개할 집은 진주냉면의 맛집
진주 하연옥이다.

애봉이랑 산청에 캠핑장에서 캠핑 마치고
시원하게 맛있게 먹을 점심으로 낙점!

본점으로 간다.

본점으로 냉면 먹으려고 가는길.

주차장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길목 대기하는 차량...
엄청나다... 맛집포스 ㅇㅈ

우린 아이오닉5 타고 주차 했는데
진주에 아직까지 아이오닉5는 없는듯🤔
사람들이 보는 아5의 시선... 떠겁다 ㅋㅋㅋㅋ

아무튼 대기줄이 장난이 아니다.

사람들이 많다보니 대기표를 끊고 대기

생각보다 대기가 긴 편은 아닌듯.

우리차례다! 입장!

사람들이 바글바글!
갈비찜? 을 추천해주신다.

여름인데, 내 목적은 육전이 들어간 진주냉면!

애봉이와 물냉면 두개 추가!

과연, 사천 하주옥과는 무슨 차이일까?

뚜둥탁! 냉면 등장!

냉면 대령!
냉면이 실하다

사천 하주옥과 다른건 고명으로 들어간 홍고추!
육전 그리고 위에 얹어진 양지고기!

정도인듯?!

아무튼 식사를 시작한다.

대파가 들 썰려있는 냉면은 좀... 아쉽다

육수는 역시 일품이다.
서울에서 먹는 평양냉면을 못먹으니깐,
이걸로 대신 대리만족!

역시 맛있다! 진주냉면 최고!

육전 그리고 육수의 조합은
아무도 막을수 없으센!!

최고였다.
깔끔하고 시원한 냉면한끼다!

주관적 평가를 해보자.

맛 : 4.5(사실 5.0 해버릴까? ㅎㅎ)
분위기 : 4.5(깔끔한 건물 실/내외)
서비스 : 4.0(바쁜 시간에 알바생이 실수를 했지만, 직원들은 역시 고수다..)

결론 : 다시 한 번 갈 생각은 있다.

처가가 경남인 나로선 진주냉면은 천국을 만났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