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덕두시장 시장분식

 

 

 

 

예전에 애봉이와 첫 차 꼬붕이(휘발유 슴삼이) 사고 데이트하러 여기 덕두시장까지 왔었다.

 

 

덕두시장 안에 시장분식이라고 맛집이 있고, 예전회사가 이쪽이라서 간간히 점심을 먹으러 이곳으로 왔다고 했고 그렇게 서면에서 강서구까지 왔다.

주변에 강서구 보건소, 브라이트센터, 덕두시장이 있고
시장분식 앞에는 길이 복잡쓰 하다.

 

 

일단 일요일 휴무.
영업시간 확인필수!

 

 

가격이 올랐다. 일반 칼국수는 6천원으로 알고 있음.

 

 

일단 나는 비칼을 좋아하니 비칼 주문!!

 

주문하고 3-4분? 정도만에 칼국수가 나왔다.

 

엥?? 비칼을 시켰는데 선지국은 무엇???

 

 

그렇다. 비칼을 주문하면 선지국이 같이 따라온다.

 

 

비칼 인서트

 

 

 

서비스로 선지국이 나옴👍🏻

 

 

후두리찹찹 먹는다.
맛도 괜찮고, 국물도 시원하다.

깰꼼.

평가를 해보겠다



분위기 : 4.0점

그냥 예전 조용한 시골시장 온 느낌
조용하고 개금시장만큼 시끌벅적하고 시설이
막 좋다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조용하다.

숨어있는 맛집의 공식처럼 조용하고 조금 허름한
그런느낌.



맛 : 4.5

사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면귀신이라서😄
비빔칼국수 괜찮아요!
서비스로 주신 선지국도 좋고!
양도 푸짐한 편.

서비스 : 4.0

주문하고 안바쁘면 바로바로 나오는 스타일
아무래도 선지국, 칼국수는 세팅만 간단하게 하면
금방 나오는 부분이니깐.

대응도 좀 나쁜편은 아니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건 가격?
칼국수 가격이 좀 비싸다는것을 제외하면 맛으로는
괜찮아요.

 

참고로 여기도 주차가 조금 협소하고 힘든 편이에요.

 

끝으로, 외근 나가거나 가끔 먹고 싶을때 애봉이랑 같이 오는편이라서. 조만간 다시 가볼까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하루 되세요. ^~^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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