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후반이지만 생각난김에 써봅니다.
개금시장 안 골목길에 개금밀면집!
애봉이 개금 살적에 몇번 먹었었지요🤔
여름되면 줄서서 먹는 부산 소울푸드 밀면!
맛집이다 보니 줄서서 먹습니다.🙄
한참 줄을 서다 보면 어느덧 입구앞까지!
배달도 되지만, 직접 먹는걸 선호해서 가봅니다!
혼자 왔습니다
라고 착석해서 밀면 곱배기와 만두를 시킵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띵동 소리와 함께
테이크 아웃해서 식탁으로 착석!
밀면 인서트! 물밀면입니다!
오이, 양념, 고기고명(닭고기), 육수, 밀면 곱빼기😂
찐만두도 인서트!
이거 다 먹을 수 있을라나 하는 분들!
다 먹습니다. 저는😂
면 한젓가락 인서트!
시원함을 입, 식도 위로 술술 호로록
옴뇸뇸 합니다.
흐... 시원한 이 느낌.
이맛이야!
만두도 옴뇸뇸 호로로록 후다닥 곱배기를 먹고나서
빈그릇 반납하고 퇴장!
와... 아직도 줄이 많습니다.
참고로 시장 + 원룸가 다 보니 주차를 원룸주변에
주차하시면 원룸사시는 분들이 연락옵니다.
상당히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요.
주차는 항상 주차장, 주차구역에 주차하시고요.
되도록이면 대중교통 이용합시다!
평가 합니다.
분위기 : 4.5점
나혼자 가도 괜찮고 짝지랑 가도 괜찮고
시장 골목길에 맛집 찾아 가는길에 다양한 먹거리가
줄비한 개금시장
예전 어렸을때 시장분위기에 현대화된 천막 및 비가리개 괜춘합니다.
맛 : 4.0
사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괜찮게 먹었습니다.
시원한 밀면은 역시 곱배기로!
온육수도 괜찮고, 만두도 괜찮지만
앞으로 저는 밀면만 먹도록🥺
밀면최고! 비빔밀면은 예전에 먹어봤지만
다음리뷰때 작성하겠습니다.
서비스 : 4.0
제 입장이라면 .5점 더 드릴테지만
다른분들 줄서는것부터 픽업해서 먹는거, 뒷처리
생각하시면 좀 귀찮아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게 회전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고
직원분들이 그래도 서비스 정신은 보통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코로나 때문에 맘 편히 외식도 못하는 분위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종식이 아직 안보이는 서글픈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 협심해서 이겨내고 종식 시켜서 맘 편하게 외식 할 수 있는 분위기였음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끄읏!
- 본인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은 협찬 안받고 자비로 직접 경험해보고,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된 글임을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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