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하는 것 같네요 하하하하핳하
다들 잘 지내셨을거라 생각하고 글을 써봅니다. =_=
유내와 함께하는 사천여행.
부산에서 사천까지는 대략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개인차 있습니다.)
과거 전 직장에서 장거리로 외근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 멀게 안느껴진다.
그렇다치고 유내는 저탄고지(저탄수 고지방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저탄고지???? 는 다음에 설명을 하는 것으로....
고기와 지방이 괜찮은 메뉴 + 맛집의 요소를 다 가진 곳이 어디일까 하다
나온 곳이 토담오리라는 곳이었다.
주말 점심시간에 갔는데, 대기시간이... 좀 길다....
맛집 포스 느끼면서, 10분? 정도 기다렸다.
기대치 뿜으며 입장!
물김치, 쌈무, 에다마메(콩), 토마토, 양파절임, 쌈 등등.. 심플하다.
사실 메인메뉴가 오리불고기이므로... ㅎㅎ 일단 기다려보자
영상주목!!
음... 철판에 있는 심플한 오리불고기!
부추, 애호박, 상추 등 야채들이 어떤조화를 이룰지 궁금하다...
일단 익는 것을 기다리고 익었을 무렵 먹어봄....
한 쌈 해보았다...
맛있다. 달달하니 쌈의 풍미를 느끼며 먹었다....
사실 영상에서 보았듯 두접시를 한접시로 옮겨서 많이 먹었다.
난 역시 대식가...
추가로 볶음밥도 볶아 먹었다...
허겁지겁 지저분하게 먹었었나봐... 내 좌석 너무 지저분하네....
볶음밥도 맛있었다....!!!
막 먹다보니...
클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위대한대식가...
배불렀던 한 끼였다.
리뷰 들어갑니다.
분위기 : 4.5점
사천 삼천포를 가는 길목에 있는 곳.
깔끔한 분위기에 여행 왔다 식사하시러 오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냥 심플한 시골의 한적한 식당.
맛 : 4.5
솔직히 내 입맛에는 맞았다.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한 맛.
쌈싸먹으면서 풍미를 느끼면서 마무리로 볶음밥...
다시 사천 가서 먹고 싶습니다.. ㅠ_ㅠ
서비스 : 4.5
솔직히 사람들 딜레이 하는 부분은....
있어요... 좀...
이 부분은 남해에서 사천으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삼천포 여행 오시다가 들어오시는 분들,
사천에서도 등등.... 많이들 오셔요..
타이밍 안맞으면 좀 많이 기다리는 부분도 있으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맛있는 오리불고기.
볶음밥도 같이 드세요. 전 한 번 더 먹으러 가고싶어요..
끄읏!
PS.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또는 공감 한 번 정도만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 본인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은 협 안받고 자비로 직접 경험해보고,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된 글임을 알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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