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봉이와 함께하는 맛집탐방!
한우를 우리 돈 주고 사먹어보지 않았던 우리 둘이 가성비 맛집으로 전해들은
경주? 포항? 맛집을 찾아갔다!
다음 평점이 왜이리 낮을까?
봤는데, 일단 믿고 걸러보고 내가 다시 평가 하려고 한다.
브레이크타임 이후랄까? 세시 이후에 도착해서,
체온측정, 명부 작성 후 입장!
그냥 첫 이미지는 한적한 동네에 오래된 고기집같은 스타일
메뉴를 살펴본 우리는 소금구이와, 소고기국밥을 시켰다.
소고기국밥은 여기가 맛있다고 해서 꼭 먹어보려고 했다.
와... 신선한 한우를... 이렇게 먹을 수 있다니!
가성비로 적합!
BUT.... 옆에 테이블에 낮부터 술자시고 고성방가하시는 아재들....
때문에 흐름이 끊기려고 할 뻔 했지만,
신선한 맛, 그리고 구웠을때 이 맛이... 일품이다!
오늘도 고기는 내가 굽는다!
한점 맛본 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미쳤다 신선한 한우, 그리고 갓성비!!!!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다...!!!
서빙하시는 직원분이, 소고기국밥은 언제 나갈까요? 물어봐서
바로 주세요! 라고 말하고 등장!!!
애봉이가 바로 슥삭! 말아주고, 둘이 같이 나눠먹는것으로!!!
와.... 여기 소고기국밥... 실화?????
너무 맛있다!!
리뷰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 무시하고 주관적인 리뷰 작성을 해봐야겠다!
맛 : 4.5(사실 5.0 해버릴까? 이번에도 고민했다 신선도와 맛에 있어 솔직히 5.0 줘도 괜춘할듯)
분위기 : 3.5(외곽에 좀 한적한 조용한 오래된?! 건물 실/내외, 솔직히 이런곳이 맛집이 아닐까? 싶다.)
서비스 : 4.0(안바쁜 시간에 가서 잘 모르겠지만 그냥 쏘쏘했다)
결론 : 여기도 가성비가 좋았기 때문에, 경주에 가게 된다면 다시 한 번 갈 생각은 있다.
다음번에 날씨 좋아지면, 다시 한 번 조용한 시간대에 와서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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