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험/Korea.

(경남 진주 맛집) 프랑스 가정식요리 맛집 파리지엔느

Alex_Park 2025. 2. 10. 09:06
728x90


가족모임 식당으로 찾아가게 된
경남 진주에 있는 맛집 파리지엔느
방문하게 되었고 너무 괜찮아서 리뷰하게 되었다.

일단 이 식당은 예약부터 해야한다.





[카카오맵] 빠리지엔느
경남 진주시 신평공원길 61-1 (평거동)

https://kko.kakao.com/z6Sn0BmsEz

빠리지엔느

경남 진주시 신평공원길 61-1

map.kakao.com




진주에 오게되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1. 하연옥
2. 땡초김밥
3. 태산만두

정도가 생각났는데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처음 접한
나에겐 신기할 따름이다.

일단 입장!



구석구석 프랑스의 느낌이 물씬난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안락한 느낌의 인테리어
사장님이 코스로 요리 준비를 해주시면서
설명을 잘 해주시면서 음식과 철학에 대해
얘기를 많이 알려주셨다.

사장님께서 프랑스에서 지내시다가
한국으로 넘어오시면서 가게를 오픈하셨고
여러 매체에서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맛집으로 발전하셨다.

프랑스 요리하면 코스요리!
간단한 상식으로 아는 나의 상식으론
에피타이저, 메인디시, 디저트
이 순서들이 있으며,

이런 코스요리는 중식? 제외하고는 처음이라
많이 궁금했고 사진으로 보는게 빠를듯...
일단 스크롤 내리면서 확인하자!



사실 코스요리를 처음 접해 본 나에게 생소하지만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은 한끼 였다.

안심 스테이크 굽기도 이븐하게 잘 구워졌고
제일 인상깊었던 음식이 그라탕(그라탱)이
제일 인상깊고 맛있었다.

사장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것 같아 사진 찰칵!


오늘 파리지엔느에 가서 느낀점
1. 음식을 먹으면서 대접받는 기분
2. 프랑스 가정식 요리에 대한 기초
3. 아직 먹어보지 못한 미식에 대한 깨달음

정도이다.




내가 뭐라고 평가하는건지 가끔?!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일단 사장님의 음식 철학
프랑스 요리에 대한 철학

철학이 담긴 맛있는 식당이다.

차만 아니었다면, 와인과 함께 디시를 먹고 싶었지만
애플주스와 함께라면 술보다 음료가 나았을지도.

음식을 먹어보며 대접받고 힐링 받아보는
그런 하루였다.

글 쓰면서 그라탕이 생각난다...

최애의 맛집.
또 방문해야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