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서면 5

(부산 맛집) 서면 라멘트럭 (2차 방문)

이제는 서면 단골로 지정.서면 라멘트럭! 내가 좋아라하는 마인드C 윌작가님 인스타 보고 다시 가야지 하고 갔다. 윌작가님 면사리 + 차슈 + 달걀 추가해서 드셨단다.나도 오늘은 꼭 추가해서 먹어야지 했지만, 역시....오늘도 라멘 한그릇이다. ㅠㅠ 막판에 가서 그런가 맨날 실패야 ㅠㅠ 힝.... 그래도 오늘은 맥주에 라면 먹고, 사장님이랑 대화 하면서 라멘 먹도록 목표를 잡았기에,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없었다. 조금 한산한 분위기에 우시지마 닮은 사장님과 대화를 시도 했다. 우와 사장님 시크하게 얘기 안해주실거라 생각했는데.... 대답 잘해주신다. 이런 맛에 라멘도 먹고 친분(?!) 도 쌓이고 헤헿 아주 좋아 맥주 한모금 마시는데, 우와 오랜만에 맥주라 그런지 아주 맛있어. 시원하다!! 따따봉! 그리고 ..

맛집탐험/Korea. 2016.10.28

(부산 맛집) 구워삶기

날씨가 쌀쌀해지고, 밤이 되어, 무엇을 먹을까? 빙글빙글 도네~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따끈하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네 라고 흥얼거렸다. 계속 걸어가다 옆에 일식을 먹자고 했다가 퇴짜 당했다.언행불일치로 혼났다. ㅠㅠ 그러다, 유내야가 구워삶기 가자고 했다. 서면 돌아댕기면서 고기집 옆으로 구워삶기를 지나가면서 봤다.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구워삶기 도전! 일단 구워삶기 도착했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도 우리 앞에 한명이면 뭐... 참을만해.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앞에 이야기를 꺼내자면, 내 아이폰 6s plus 액정이 깨져있었다...?!액정 뒤로 액정 나가있어서 밖으로 깨진줄 알았는데. 안에 액정이 콕하고 금이 가있었다. 그래도 액정 피해서 혹하고 깨졌는데.... 아.... 그때부터 사실 멘붕이었다..

맛집탐험/Korea. 2016.10.27

(부산 맛집) 고기굽는남자, 고굽남

오늘도 우리의 먹방 데이트는 고기 먹는 데이트다. 알랍고기 너믿나믿 고기사랑 나라사랑 사실은 며칠전 칸예 웨스트가 불고기 먹었던 짤 보고 고기가 먹고싶었었습니다. 전설의 칸예횽 불고기 먹던날.jpg 암튼 유내야랑 처음으로 고굽남에서 밥먹기로 했지만... 사람이 많아 패스! 이제서야 먹게 됩니다. (감격!) 기본반차니.jpg 명이나물 적게 주는데, 이거 추가로 주문해야한답니다. 더욱 눈에 띄는건 옆에 조개탕 비슷한 것을 준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이야~ 장난아이네~ 불판 달구는중.jpg 불판 달구는 동안에 유내야와 얘기를 합니다. 소주가 나오고 저는 습관처럼 애들은 가라 소주 쉐킷쉐킷 회오리 달인.jpg 고기가 나오고 고기를 구워줍니다. 고굽남에선 진짜 남자가 구워줍니다. ㅎㅎㅎ 자글자글 보글보글 해물탕?! ..

맛집탐험/Korea. 2016.10.07

(부산 맛집) 더파티 서면점

유내야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더파티를 드디어 가봅니다. 아이싱나~ 사실 더파티를 그 전에서 부터 가보자고 노래를 불러서 센텀시티에 있는 곳에 가볼까? 했다가 주말 점심시간때 패기있게 전화해서 예약하려 했지만.... 망해쓰요...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어찌저찌 나중에 가자 말했다가, 며칠 뒤에... 말이 나오다가, 서면점에 오픈했다고 가보자고 하는겁니다! 서면에 더파티!!! 그래서 가보자고 꼬꼬꼬! 했습니다. 게다가!! 오픈가로 더파티 이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헤헷 ㅎㅎㅎㅎ 이런 기회는 그냥 달려가는거죠! 부산 가면 여기 가자고 하고 약속합니다. 예약하는데 전화를 진짜 거짓말 아니라 점심시간에 바빴나 봅니다. 10번을 넘게 해도 안받아서 아 나중에 할까? 포기하려다 근성으로 마지막 했는데 받습니다..

맛집탐험/Korea. 2016.10.06

(부산맛집)서면 라멘트럭

몇주전에 유내랑 같이 먹으러 가려고 야밤에 가야지 했는데, 사장님께서 교육받으러 가신다고 메모 하셔서 못먹었던 것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갔었죠... 사장님 미워~! 대신에 사장님께서 맛있게 요리 해주신다면 그정도 감수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암요! 3주만에 드디어 식당에 왔습니다. 식당 앞에 등에 라멘이라고 적혀져 있더라고요. 일본식당 느낌 물씬 줄도 장난 아니었는데, 갑자기 야마다 타카유키 닮으신 머리 두건 쓰신 분이 사람을 세는 느낌인데.... 우리 뒤에 몇명 앉아있던 의자 치우면서 오늘 여기까지가 끝일 거라는 말씀 하시던데.... 우리 이번에 공치나 싶었는데, 다행이도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전체적인 사진 찍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불쾌해할까봐이번엔 안찍었어요. (사실은 배가 너무 고파서 신경..

맛집탐험/Korea. 2016.09.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