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이하 아5)실주행기로 글을 써본다.😶
아5 이핏과 100kW급 충전기만 있다면
장거리는 껌이지😎
아5타기 이전에 서민3호로 장거리 주행도 했다.
그때도 장거리를 600키로 다녀왔던걸 생각하면...🤦🏻♀️
아무튼 아5와 함께하는 장거리 투어 되시겠다.
토탈 621km를 다녀왔다.
1. 부산 ~ 남원(230km)
100퍼센트 충전, 고속도로 올려서 HDA2 활성화
주행차로에 여유있게 주행
도착해서 키로수는 기억이 안나고 배터리가 50%있던것 까지 확인
2. 남원 ~ 상주(190km)
중간에 고속도로 급속충전기50kW급에서 충전소에서15kW정도 충전(4천원? 정도 충전)
3. 상주 ~ 부산(200km)
여기서 부터 문제였다.
이동 가능거리 70키로 중후반대....
일단 고속도로 올리기 전에
80키로 제한거리를, 6~70 크루즈 켜고 최대한 배터리 소모 줄이면서 주행
고속도로에서는 90으로 크루즈 넣고 주행.
지금부터 심장 쫄리는 주행 시작
칠곡휴게소(부산 하)에서 E-Pit(이핏) 들어가서
초급속 물리기로...
그전에 사진자료 보자😱
와..... 진짜 심장 쫄리네
결론적으로 칠곡휴게소 이핏까지 왔다.
곧바로 초급속 충전 시작🙄
옆에 급속충전기에도, 나와같이 이핏 쓰는 아5도
급속충전을 진행🤔
대략 18분? 20분쯤 충전하다 뺌
반 이상 충전완료👍🏻
그리고 부산으로 복귀!
이게 끝이다.
그리고 아5 HDA2 기능은 진짜 요물이다.
아마 이게 없었다면 더 피곤했을수도😫
결론적으로 전기차 초보(전린이) 유저에게는
운행간 충전거리에 대해 유심히 봐야한다고 조언하고 싶다.
여기서 알아두면 좋은 꿀팁은
배터리 퍼센트와 키로수가 간당간당하다?
무조건 답답하더라도 저속으로 최대한 급속 충전소에 굼벵이 기어가듯 가야한다.
공조기 끄고 가는것도 좋고.
서민3호(SM3 ZE) 탈때도 AC3상 충전기가 찾기 힘들어서 거의 바닥 끝까지 와서 아슬아슬하게
탔던 추억이 있었다.
그자리에서 고장난 충전기 걸리면... 😇😇😇
요즘은 한국 충전방식이 DC콤보로 가는
흐름이다 보니 AC3상 대비 괜찮다고 봄.
아무튼 배터리 쥐어짜고 충전소가 없다면
서행운전이 정답.
급가속 과속은 그냥...😇😇😇😇😇
아시겠죠? ㅎㅎㅎ
아 힘든 하루...🥱
'Diary > 2021'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워큐브 이동형 충전기 에러 및 장애 (0) | 2021.12.14 |
|---|---|
| 2021 환경부 전기자동차 충전소 지킴이 활동 및 홍보 (0) | 2021.11.16 |
| 순두부 라면 만들기(feat. 열라면) (0) | 2021.09.20 |
| 현대자동차 베뉴 출고일지(2) (0) | 2021.09.09 |
| 아이오닉5 리콜 후기(강서범방점 블루핸즈 방문) (0)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