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봉이와 함께하는 제주도 한달살기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찾은 하도 바닷가가 보이는 돈까스 맛집 살찐고등어를 가보자고! 아이오닉5를 타고 서귀포에서 구좌까지 거슬러 거슬러 올라갔다. 바닷길은 역시 예술이다. 제주도 날씨도 예술이고 바람쐬며 식당 근처 도착! 차량은 가게 근방에 주차라인에 주차하고 대기가 있어 주변을 돌며 구경! 제주도 살면서 날씨가 참 많이 좋은날 중 하나였다. 처음에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우리가 오픈런이겠지? 했지만 사람들이 식사 하고 있었고 우리 뒤로 두 세팀정도 예약을 하고 비슷하게 기다리는듯 하였다. 사실 고등어를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라서 이름이 그런건가? 싶기도 해서 의문이 들었다.. 기다림과 동시에 입장 하라는 연락이 와서 입장! 입장하고 보니 냉부해(냉장고를 부탁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