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어질어질 하더니, 저녁이 되서야 너무 어지럽고 토가 나올정도로 힘들어서 애봉이에게 물어봤는데 이석증이 아니냐고 알려줬다. 애봉이는 그전에 이석증을 앓았던 이력이 있어 이비인후과로 가보라고 했다. 병원가보니깐 이석증이 맞다고 했다. 치료하는 내내 어지럼증 및 구토를... 너무 어지럽고 상태가 안좋았다. 하루 반나절을 병원에서 치료 받고 집에서 요양. 집에서 하루 쉬고 나니깐 좀 괜찮아졌다. 귀 안쪽 반고리관의 결석의 위치를 잡아주는 치료를 몇번 하고 끝났다. 그리고 보험 실비청구가 가능하여, 나는 바로 서류 정리해서 바로 청구! 실비청구 가능하오니, 서류 잘 꾸리도록 하면 된다! 결론은 머리를 휙 고개를 돌리지 않도록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