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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1 36

아이오닉 출고일지(4)

매번 아침부터 확인하는 내 일과 언제쯤 만들어지냐...🤪 아이오닉5 2차 컨버전이 있었다. 반도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옵션인 컴포트 플러스에서, 후석 승객 알림이 제외된 컴포트 플러스2 가 생겼고, 5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다시 줄새우기 전략으로 변경 되었다. 변경 이후 다시 납기일이 공지 되었고, 2차 컨버전을 한 계약자를 토대로 다시 줄새우기를 시작했고, 나는 큰 걱정 없이 그냥 기다렸다. 이유는, 1. 난 이미 사전계약을 10시 15초에 했기 때문에 2. 프레스티지 깡통옵션(해봐야 비전루프와, 실내V2L) 3. L코드 부여 및 보조금 신청자격 부여 이 세가지가 부여되어있어 큰 걱정이 없었다. 아무튼 내 예상컨대, 빠르면 다음주중 아니면 6월초 차량을 인수할 수 있을거라는 예상을 해봤다...

Diary/2021 2021.05.22

아이오닉5 출고일지(3)

네이버 까페 아이오닉 오너스 클럽에서 좋은 정보를 주셔서 오늘 오후 해운대로 시승하러 다녀왔습니다. 해운대 시승센터에는 아이오닉5, 스타리아 라운지 두 종류의 차량이 전시 및 시승차량 있으며, 저는 아이오닉5 프레스티지를 시승했습니다! 이 부분은 실수 하신 것 같다. 실내색상 블랙인데.. 아무튼 조수석에 애봉이를 태우고 출발 시내주행 30분을 시작했다. 차량이 생각보다 잘 나갔다.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역시 생각보다 엄청나게 제어 되어있다는게 놀랍다. 아마 이중접합유리, 단단한 하체세팅, 타이어 인치 등 여러가지가 사전에 차단해주는 느낌이었다. 30분간 해운대 우동에서, 센텀까지 짧은 시간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점을 느꼈다. 내가 타봤던 차량들과 대략 비교하여 적어본다..

Diary/2021 2021.05.08

아이오닉5 출고일지(2)

출고일정은 모르겠고, 옵션이 거의 없으니 빨리 나오겠지.. 일단 전기차 보조금 확정문자를 받았기 때문에 2달 내에(6월 중순?) 나와야 받을 수 있다. 반도체 품귀이슈는 작년부터 였고, 현기는 괜찮다고 말하더니, 지금 보면 답이 없다🤦🏻‍♀️ 더 웃긴건 지점이던, 대리점이던 2차 컨버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곳이 많이 없다는게 문제다.. 아무튼 이번년은 테슬라가 마음먹고 폭탄드랍으로 모델3, 모델Y를 계속 보내서 전기차 보조금을 싹쓰리 하려고 전략적으로 이렇게 영업하는데 본진인 현기가 이렇게 털리는거 보면 참 답이 없다. 진작에 부품 수급을 미리 해뒀으면 불만도 없었을텐데 완전 충전 후 갈 수 있는 키로수도 질질끌다 나중되서야 공개하는데 참...... 옛날같이 장사하단, 테슬라에게 다 뺏깁니다. 그리고 몰..

Diary/2021 2021.05.05

커크햄 스프링바 하이라인8 (1)

사실 애봉이가, 레트로스 허브쉘터 텐트 갖고 싶다 노래를 불러서, 예약 구매 진행을 했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하자마자 품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A 보니 답도 없더라... 진짜 추첨제를 적극 활용하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다. 좋은제품인것 같긴한데, 리셀글들 보고 극혐.. 공급이 수요를 이기지 못하고, 이 점을 파고들어 몇몇 리셀러들이 판치는 것을 보니... 극혐이라 깔끔하게 포기하라고 얘기해주고 다른 맘에드는 텐트를 알아보고 사자고 얘기했다 며칠 뒤, 커크햄 스프링바 클래식잭 140을 노래를하며 이거 사자고 얘기를 했는데, 국내는 항상 품절.. 예약해도 엄청 늦게 받는다고 직구하자고 꼬셔서 준비를 했다. 이거다! 혹시 클잭 못사면 밑에 하이라인 사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다. 커크햄 스프링..

Diary/2021 2021.05.05

아이오닉5 출고일지 (1)

블로그를 한참 안해서 글을 안썼고, 볼보 V60CC 인디오더 취소를 했다. 첫번째 큰 이유는 퍽소리, 노이즈 현상 때문에 차후 해결되는 부분이긴 해도 그냥 좀 안전이랑 거리가 먼 것 같았다. 두번째 큰이유는 인디오더 기간도 그렇고, 순번 이슈 때문이다. 모사에서 일어난 순번 새치기 사건 이후, 그냥 볼코에게 실망을 했다. 아무튼 취소 했고 무슨차 살까 엄청 고민했다. 폭바의 티구안, 이시국의 라브4 까지 생각했지만 아이오닉5 공개날 영상을 봤던 애봉이가 아5에게 눈을 팔아버린 애봉이의 큰 의견에 처음으로 현기차를 계약했다. 사실 그 전에 아5 컨셉 사진 보여줬을때도 호감이었다. 현까인 내가 애봉이를 위해, 평화를 위해 결정했다. 2월 25일 사전예약을 했다 일단, 사전계약후 애봉이와 한참동안 상의했고 옵..

Diary/2021 2021.04.24

타이어 펑크 ㅠㅠ

퇴근길, 집으로 가는길.. 거의 집 다와서, 아파트 주차장으로 진입하는데 타이어 공기압에 문제가 생겼다라는 안내문구 다음으로 갑자기 삐삑거리더니... 타이어가 펑크나버렸다고... 한다... 일단 바람이 빠지는것 보고 긴급출동을 불러, 빵꾸 떼우려고 했고, 타이어에 무엇이 박힌건지 살펴봤는데.... 철스크랩 비슷한게 박혀있었다. 지렁이 넣을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눈물을 머금고 타이어 교체했다. 요약 1. 타이어 펑크시, 차량 이동 최소화하기 타이어 새제품으로 교체시 상관없지만, 작은 펑크로 수리가능하다면, 바로 갓길에 차 세우고 펑크 수리 하도록! 펑크난 상태로 차 움직이면, 타이어 내부에 철사부분이 구부러져, 지렁이 넣을걸, 새거로 교체 할 확률이 높다. 2.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긴급출동을 이용하자. ..

Diary/2021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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