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잠시나마 캠핑으로 힐링하려고 애봉이와 함께 캠핑장을 찾다가 좋은 자리 발견했다고 애봉이가 연락이 옴 여기야 여기! 이게 왜 나왔...지??? 애봉이가 산골짜기 하늘을 보며 올라가는 캠핑장이라고 했다. 나도 자료 본 순간 내 살던 인천 언덕배기가 생각이 날정도였다..🙄 그리고 이곳이 자리가 치열하다는... 그 자리를 운좋게 애봉이가 선점😎 노랑사이트 선점 완료! 아무튼 짐챙겨서 캠핑장으로 2박3일 출바알! 산청까지 가는길 내비찍고 갔는데, 공사라고 길이 막힘... 캠핑장에 연락하니, 크게 호수 둘러서 오라고 돌아왔는데... 진짜 언덕배기 장난 없네 경사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우리 사이트 옆에는 다른사람이 이미 자리 차지하고 있었다.(1사이트 2팀) 고라니와 우리 캠핑자리 사진 찰칵!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