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산 첫차 서민3호 SM3를 엄마가 쭈욱 탄지 꽤 되었다. 22만까지 탄 자동차가 CVT미션이 아작이 난듯... 꽤나 오래버틴것 같은데... 안타깝다. 차량이 단종되어 미션도 재생미션 써야하고, 120~170까지 부르는게 값이라니... 그냥 중고 아님 신차 사라고 조언했다. 아반떼AD, 구형 K7, 그랜저IG, 이것저것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너무 비싸다고... 저예산으로 사자고 얘기했다. 그러다 보인 소형 SUV 베뉴를 보여드렸다. 흡족하신듯하다. 일단 이번차량은 서비스 좋은 대리점에서 계약 아는 분한테 하는것 보단, 당당하게 서비스 이것저것 받으려고 발품 팔았다. 그래서 서비스 좋은 대리점에 오늘 차량 계약! 이날 딱 현대에서 SUV경차 캐스퍼가 공개된 날이라 엄마한테 내용 공유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