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備忘錄

애봉이에게 자기 전에 얘기를 했다. 사공이 차량이 마하로 바뀌고 승차감이 별로라고 얘기했고, 담달에나 시승하러 가자고 얘기했었는데, 꿈에서 시승하면서 품평하고 차 결정하려고 하는 순간 일어나서 출근...🤦🏻‍♀️ 오늘 아침 회의 도중 담당자님이 연락이 왔다. 순번 얘기겠거니 싶어 전화했더니 사공이가 배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사실 내년 7월까지만 받으면 되는건데 얼떨떨해서 와이프랑 상의 하고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얘기했다. 애봉이는 어짜피 사공이 탈 맘 없으면서 라고 뼈때리고 두번째 계약했던 V60 담당자분께 연락드렸다. 아직 인디오더건은 주문이 안들어갔다고 함. 이건 전국 볼보 대리점이 같다고 그러심. 추가로 내 앞에 인디오더 이셨던 분께서 한분 빠져서 두번째 대기자로 변경. 두번째면 모하겠노... ..

주말간에 조건 괜찮은 지점을 발품팔아 알아봤고 그나마 괜찮은 지점 발견! 확실히 서울 수도권역이 서비스는 갑중에 갑! 결론은 추가계약 했다. 블랙 외관에 내장 블론드 컬러 인디오더 라는 점은 일단 그렇다 치고. 양품 받아서 잘 탔으면 좋겠다. 간간히 이 내용 블로깅 해야겠다. 딜러분 정보 원하시면 답변 드릴게요 ^^

애봉이가 갑자기 V60CC 갖고 싶냐고 물어보더니 색상은 외장 블랙 컬러, 내장 블론드 컬러 찾아보라고 결론을 내렸다. 읭??????? 이게 무슨일이지???? 디자인 별로라고 나에게 말하던 애봉이가...?? 이유를 물어보니... 내가 엄청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인다고... 마침 외근 나갔던 길에 V60CC 블랙 차량을 봤는데 역시 최고다... 👍🏻 전에 방문했던 전시장은 인디오더에 인색했다.. 데님블루, 레드컬러에만 내부에 블론드 컬러만... 된다고 해서... 일단 사공이 계약했던 담당자분께 여쭤봤는데, 대기해도 2, 3번째 정도 되고 기약 없다는 답변에 일단 포기. 다시 븨육공 괜찮은 딜러를 찾아야겠다. 돈만 많으면 XC90 사겠지....🤦🏻‍♀️ 대전제는 먼저 나오는 볼보 차량을 선택 할까 했으나, 아..

1. XC40 순번은 36번째다. 저번달까지 순번이 금방 줄어들어서 바로 받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이건 크나큰 오산이었다. 2. V60CC (크로스 컨트리) 계약 추가?! 사실 요근래 애봉이에게 V60CC 맘에 든다고 얘기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아재차, 긴차라고 엄청 까였다. 그래서 볼보 전시장 가서 한 번 보고 결정하자고 해서 짬 나는 평일 한가한 날에 구경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디자인 갑. 우린 XC40 사자고 했던 애봉이가 시트 컬러에서 크나큰 오류가 발생했다. 연한 브라운인줄 알았던게 진한 색상이라서 좀 당황한 것 같다. 옆에 있던 V60 CC도 같이 보자고 해서 앉아보고 내, 외관도 같이 보자고 했다. 확실히 사공이 뒷자리 보다 븨육공이 안락하고, 트렁크도 나쁜것도 없고🤔 애봉이는 첨에 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