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내야가 예~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더파티를 드디어 가봅니다. 아이싱나~ 사실 더파티를 그 전에서 부터 가보자고 노래를 불러서 센텀시티에 있는 곳에 가볼까? 했다가 주말 점심시간때 패기있게 전화해서 예약하려 했지만.... 망해쓰요...ㅠㅠ 그래서 결국에는 어찌저찌 나중에 가자 말했다가, 며칠 뒤에... 말이 나오다가, 서면점에 오픈했다고 가보자고 하는겁니다! 서면에 더파티!!! 그래서 가보자고 꼬꼬꼬! 했습니다. 게다가!! 오픈가로 더파티 이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헤헷 ㅎㅎㅎㅎ 이런 기회는 그냥 달려가는거죠! 부산 가면 여기 가자고 하고 약속합니다. 예약하는데 전화를 진짜 거짓말 아니라 점심시간에 바빴나 봅니다. 10번을 넘게 해도 안받아서 아 나중에 할까? 포기하려다 근성으로 마지막 했는데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