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하는 글을 쓰기전에 일단, 이 집을 계약했다.
계약관련 글은 나중에 작성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주변을 돌며 상세한 임장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부산 강서구 끝에서 부산 기장 끝까지 출 퇴근을 하는 이직자 Alex
출 퇴근 거리가 너무 멀다며 이사를 가자는 애봉이의 의견으로
경남 양산 물금신도시,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등등 여러곳을 발품 팔면서 임장을 다녀봤다.
사실 내 입장은 두 지역 모두 맘에 들었고,
같이 일하는 상급자분 역시 정관신도시에서 거주중이며
이것저것 정보를 많이 들었다.
구축 또는 조금 년수 지난 집을 구매해서 리모델링을 할까? 고민도 하고
이것저것 고민을 하다 내린 결론은, 신축 일광신도시의 대규모단지인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였다.
애봉이와는 몇번이고 일광신도시에 임장을 해봤지만
오늘은 날 한번 잡고 가본다고 데이트겸 도전!
중심상가 사거리 횡단보도 기점에서 공사장 출입구(부출입구)기준
넉넉하게 7분정도 소요되었다.
부출입구 기준에서 토끼굴까지 가는길도 직접 걸어보았다.
우리 앞에 가던 학생들은 길 가다가 다시 되돌아갔다..
여기까지 천천히 걸어서 3분 소요
여기까지도 3분 소요 되시겠다.
여기서부터 동해선 일광역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도전!
동원에서 출입 관련이슈로 가로질러 가는것을 안좋게 생각한다 하여
오른쪽 길로 둘러서 가보는 것으로 도전!
천천히 우회하여 돌아간 결과 7분정도 소요 되었다.
- 중심상가 사거리에서 공사현장 출입구(완공시 부출입구) 까지는 7분 소요
- 부출입구에서 동원1차 유림 사이의 길에서 토끼굴(유림)까지 7분 소요
- 토끼굴(동원2차앞)에서 동해선 일광역까지 7분 소요
동원2차 아파트는 좋은 상권과 동해선 전철라인까지
참 좋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토끼굴에서 일광역까지 가는길이 쉬운길이 아니라서
과연 어떻게 할지 궁금하다.
길을 잘 닦아서 데크를 깔자는 의견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육교를 두는것도 좋을텐데 라는 의견도 있다.
어떤 방면으로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길 닦이고 정비하는건 정말 필요로 해야할 것 같다.
유림에서는 정문으로 정한 부분의 도로부분도
깔끔하게 정비한다고 얘기했는데 차곡차곡 잘 진행해주길 빈다.
후기 끝!
오늘 후기는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글을 작성했으며,
객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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