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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집으로 가는길..
거의 집 다와서, 아파트 주차장으로 진입하는데
타이어 공기압에 문제가 생겼다라는
안내문구 다음으로 갑자기 삐삑거리더니...
타이어가 펑크나버렸다고... 한다...
일단 바람이 빠지는것 보고 긴급출동을 불러,
빵꾸 떼우려고 했고, 타이어에 무엇이 박힌건지
살펴봤는데....
철스크랩 비슷한게 박혀있었다.
지렁이 넣을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눈물을 머금고
타이어 교체했다.
요약
1. 타이어 펑크시, 차량 이동 최소화하기
타이어 새제품으로 교체시 상관없지만, 작은 펑크로 수리가능하다면, 바로 갓길에 차 세우고 펑크 수리 하도록! 펑크난 상태로 차 움직이면, 타이어 내부에 철사부분이 구부러져, 지렁이 넣을걸, 새거로 교체 할 확률이 높다.
2.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긴급출동을 이용하자.
이건 기본이다... 일단 갓길에 차량 세우고, 비상조치 할 수 있도록!
3. 철스크랩에 당할줄... 재수가 없다..
포트홀에도 당해서 타이어 해먹었는데..
이걸 그 현장에서 바로 접수 및 시청에 접수하면 보상 받을 수 있다.
각 시도에서는 영조물 배상책임이라는 보험을 든다.
만약 사고시, 명백한 증거 및 보상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면 바로 현장에서 조치해서 받는게 최고다.
아무튼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앞으로 코가 깨진다더니... ㅠㅠ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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