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외근으로 하루를 보낸날. 희귀차량을 다양하게 봤다. 최근 디자인을 최애로 좋아하는 애봉이의 드림카 최근 디자인을 좋아한다(실버컬러 특히!) 구형이지만 투박한 포스에서 느껴지는 안전성은 역시 볼보답다 라는 느낌을 느꼈다. 볼보 연비에 대해 잘 모르겠다. 옛날 차량, 가전제품에 붙어있던 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스티커. 옛날느낌 물씬난다. 토잉후크가 걸려져있고, 거미줄도 있는거 보면... 안타깝다... 그래도 앞면에 전조등 세척하는 워셔부분도 있다. 북유럽쪽에서는 기상상태가 최악상태(눈, 비 등)에 전조등이 진흙 등에 가려지게되면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적용된 사양이라 보면 된다. 예전차량은 와이퍼도 있었으니깐. (어렸을때 동네에 벤츠, 볼보, 사브 차량에 와이퍼 있는것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