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이런 좋은 취지의 모집공고가 있어 신청을 했다. 신청했던 이유를 설명하자면 1. 일단 우리 회사 앞 충전소를 관리(?) 하는 입장으로 신청했다. 매번 쓰레기 줍고, 고장나면 항상 전기차 헬프데스크에 연락하고...🤦🏻♀️ 이왕하는거 내가 서포터즈가 되어 제대로 관리해보자는게 내 생각이다. 2. 이런 서포터즈를 통해 블로그도 좀 활성화 해보고 싶어졌다! 3. 전기차 타는 유저들에게 충전매너 등 이것저것 알려주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아무튼 아무 생각없이 일하다가 오늘 오전에 2021년 환경부 전기자동차 충전소 지킴이로 선정 어머??? 나 된건가?! 이제 충전기관리까지 더 세심하게 해야하는구나🤣 하긴, 요즘 담배꽁초, 먹다 버린 음료, 쓰레기🤦🏻♀️ 왜 이런데다 버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