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내야와 대화하다가, 누가누가 제일 매운 요리 먹어봤나 베틀을 했다가땡초김밥 유명한 곳이 진주에 있다고 해서 찾아가기로 했다.거기에다 진주 유등축제에 다른 행사까지 겹겹사로 진주 출발! 유내야 행사 끝날때까지 할 것이 없어서 띵까띵까 놀았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과기대 땡초김밥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문을 닫아서 화가났다...(부들부들) 나 진짜 뭐 가게 문닫게 만드는 능력이 있나... 벌써 세번째다.... 그래서 목적지를 변경했다.시내 땡초김밥 본점으로!얼마나 맛있고 매운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보는거다. 도착했다. 2층에 있었고 가게가 큰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리가 먹기엔 충분했다. 가게전반적인 느낌.깔끔하다. 뭘 먹을까 했다가, 철판볶음밥에, 라볶이, 땡초김밥 (여기는 땡초김밥이 2줄이고, 오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