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하는 것 같네요 하하하하핳하다들 잘 지내셨을거라 생각하고 글을 써봅니다. =_= 유내와 함께하는 사천여행.부산에서 사천까지는 대략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개인차 있습니다.)과거 전 직장에서 장거리로 외근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 멀게 안느껴진다. 그렇다치고 유내는 저탄고지(저탄수 고지방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저탄고지???? 는 다음에 설명을 하는 것으로.... 고기와 지방이 괜찮은 메뉴 + 맛집의 요소를 다 가진 곳이 어디일까 하다나온 곳이 토담오리라는 곳이었다. 주말 점심시간에 갔는데, 대기시간이... 좀 길다....맛집 포스 느끼면서, 10분? 정도 기다렸다. 기대치 뿜으며 입장! 물김치, 쌈무, 에다마메(콩), 토마토, 양파절임, 쌈 등등.. 심플하다.사실 메인메뉴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