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네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다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려 해운대를 10년만에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센텀시티 많이 변했더라고요.... 그것도 아주많이.... 부싸니 가기전에 해운대에 잘나가는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부산에서 맛있는데 어데꼬? 맞나????? 맞다!!!!!! 그렇습니다. 전 부산사람 아닙니다. 블로그에 오신 부산분들 어줍잖은 경상도 사투리 죄송합니다. ㅎㅎㅎ어머님도 안쓰시는 경상도 사투리를 억지로 씁니다. 하하하핫.... 아무튼 센텀시티 놀러가봅니다. 배가 고픕니다. 푸드코트 들어가봅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막 내리자마자 줄서있는 집이 보였는데 인스타 검색해보니깐, 센텀맛집 헤시태그에 당당히 들어가 있었습니다. 제 머리속에 시간을 더듬어보자면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