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햇볕이 엄청 쨍쨍했던 몇달전의 여름 같은 직원분의 생일이라고 밖에 나가서 먹자고 해서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려다가 밖으로 빠져나갔었죠...ㅎㅎㅎ (이득이당~!) 식당을 어떤 곳으로 갈까 하다가, 졸업 얘기가 나오면서 중국집으로 가자고 해서 전 그냥 막내니깐 ㅎㅎ 따라가는겁니다. 원래 가던 중국집이라면 큰 기대를 안하려고 했지만, 어라라??? 처음가는 길로 갑니다? 오늘은 어떤 맛있는 집으로 갈것인가??? 대략 5분에서 10분? 을 걸어가서 도착한 곳이 한자로 中華料理 仁和永 (중화요리 인화영) 이라고 적혀져 있었슴당. 뭐 그렇죠.... 막내니깐 사진 잘 못찍어요.... 저번 대전맛집 소머리국밥집마냥 그렇게 적을거에요...ㅠㅠ 들어갔어요. 일단 전 막내니깐, 수저, 젓가락 단무지에 식초 뿌리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