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시험도 얼추 끝났겠다. 스트레스 받는 것을 발산하려고 풋살을 했습니다. But!!! 부상당했습니다. ㅠㅠ 발이 접히는 느낌이 들어 아... 제대로 다쳤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20분간 쉬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몸이 무거워서 조심조심했는데 다쳐서 안타깝네요. 끝나고 사진찍을때까지 안아프던 발이 다음날 사진 찍어보니, 인대파열.... Death요.ㅠㅠ 안좋으면 수술 할 것 같네요. 병원비만 13만원..... 만원내고 풋살차러 갔다가.... 교훈 : 준비운동, 몸이 무거우면 살살 뛰자, 다칠것 같으면 테이핑을 하자. 이상입니다. 하 ㅠㅠ 아프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