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중순부터 나는 아이폰4를 기점으로 애플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2013년 11월 5가 처음 나왔을때에도 나는 지원금, 비용 상관없이 바꿨었다.
2016년 4월 말쯤. 심각한 고민을 했다..
환율이 밑으로 계속 내려가면서 휴대폰을 바꿀까? 라고 고민하다가 그냥 저질렀다.
악마의 신용카드, 로마장군돋는 그 샘숭카드!!
그 당시 환율기준(1410~30)왔다갔다 해서 차라리 살꺼면 화면 큰거 한 번 사볼까?
조금 돈 더 주고 큰거 구매하자라고 했다가 질렀다.
실제로 미국에서 직구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배대지 가기전에 커트 당한다고 얘기 들었지만,
나는 성공적으로 주문함.
DHL일거란 내 생각과 다르게 페덱스 배송.
세금 안무는 포틀랜드 배대지를 통해서 주문, 배대지에 택배비용 지불하고 빠름빠름 국제택배로 인계
며칠 뒤에 카드사에서 날라온 청구비용(대략 예상한 비용보다 오바됨, 2만원정도?) 갑자기 환율이 널뛰기해서 예상비용보다 더 청구되서 슬펐다.ㅠㅠ
그래도 한국보다 싸다는건 인정하는 부분, 게다가 이득인건.
카메라 셔터음 안나옴!
개2득!!!!! 올레!!!
배달은 순조롭게 숙숙숙 진행되었다.
But, Unipass 세대교체로 인한... 시간지연으로 곧바로 못받았다...
뭐 주말이라 어쩔수 없었지만. 집에서 조금만 가면 인천공항 세관까지 금방인데...
국세(관세)로 100,326원 냈다. (참고로 아이폰은 전자제품으로 다른 세금 부가 할 것 없이 물건의 10%만 세금내는 부가세만 부가함)
어찌저찌 비용처리하고
국내 택배로 인계!
그간의 과정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기쁘다 그분 오셨네! 스그스그 스그를샀다.(사실 핑크랑 고민했지만, 스그결정)
언락폰이라서 일단 좋음(미국 애플스토어에서 T-Mobile용으로 구매했음)
셔터음 안나와서 좋음
더욱 10,5지는건... 카메라다.
물론 본인은 DSLR 사용하고 있지만 화질이... 장난 없다.
4K 영상촬영부터 손떨방(OIS)기능까지 탑재되어있는거 보면 좋아보임.
내 데세랄 역시 손떨방 렌즈 있어서 그런가. 좋음.
암튼 각설하고 좋다.
깡패다.
단점으로는 한손으로 휴대폰 쓰질 못하는것?
5s와 번갈아가며 써봤는데 5s도 장난감 같아보임 ㅠㅠ
더욱 웃긴건 아이폰 지금 6s 쓰는데 적응 되어가는것같다...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