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20

20200603

Alex_Park 2020. 6. 3. 22:33
728x90

오늘은 하루종일 외근으로 하루를 보낸날.

희귀차량을 다양하게 봤다.


볼보 XC90

최근 디자인을 최애로 좋아하는 애봉이의 드림카
최근 디자인을 좋아한다(실버컬러 특히!)

구형이지만 투박한 포스에서 느껴지는 안전성은
역시 볼보답다 라는 느낌을 느꼈다.



연비는 보통

볼보 연비에 대해 잘 모르겠다.
옛날 차량, 가전제품에 붙어있던 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스티커.
옛날느낌 물씬난다.


아... 이건 아마 세금미납차량...


토잉후크가 걸려져있고, 거미줄도 있는거 보면...
안타깝다...

그래도 앞면에 전조등 세척하는 워셔부분도 있다.
북유럽쪽에서는 기상상태가 최악상태(눈, 비 등)에
전조등이 진흙 등에 가려지게되면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적용된 사양이라 보면 된다.

예전차량은 와이퍼도 있었으니깐.
(어렸을때 동네에 벤츠, 볼보, 사브 차량에 와이퍼 있는것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은. 현대자동차

룸미러에서 복고가 느껴진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답은!


포니2 / PONY2


포니2 되시겠다....
휠도 구형 느낌이 물씬난다 HD 가운데가 눈길을 끈다.


차주분은 으르신이다.


부산깔롱쟁이 으르신이 운전하는 포니.

현대자동차 박물관에서나 봤던 포니가 굴러가다니..👏🏻

생각보다 매력적인차다.
BUT! 에어컨이 없는지, 미니 선풍기 고정해놓으시고 운전하시는중....



마지막으로.

XC70


XC70이다.

요즘 V60 CC, V90 CC 같은 왜건차량에 자꾸 눈길이 가는데....

와.... 단종되었으나, 강변도로를 달리는 XC70이!

관리가 참 잘 된 느낌이다.
나도 빨리 즐볼라(즐거운 볼보 라이프)하고 싶다...

일단은 돈부터 모아놔야겠다...

일기 끄읏!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