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BOF) - 테이스트 부산

Alex_Park 2016. 10. 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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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나 다름 없는 글입니다.


거의 테이스트 부산을 주로 다녀왔기 때문에 

주로 테이스트 부산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내야와 몇주 전에 센텀시티 갔다가 벡스코를 지나면서 "테이스트 부산" 을 한다고 내용을 봤다.


라인업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허쉐프 최현석 쉐프와, 뽀로로 닮은 오세득 쉐프가 온다고 해서


꼭 가자고 해서 계획하고 실행하기로 했다.







벡스코 제3전시관에서 전시한다고 해서 일단 티켓을 구매했다.


만원에 3장 시식권을 주는데, 우리는 3만원으로 9장을 구매했다.


행사하는 곳에 들어가서 돌던 중에 우리는 최현석 쉐프를 만났다.



줄서서 사진 찍는데 나도 찍었지롱~ ㅎㅎㅎ






직접 본 최현석씨는 되게 존잘러다. 인정. 시크하심.




최현석 쉐프랑 사진 찍고 다시 돌던중에 오세득 쉐프도 있었다.



사진찍으려고 줄서려고 했다가 행사가 12:30분에 있다고 행사 끝나고 해주신다고


행사장으로 들어가셨다.



기다리던 중에 우리는 음식 좀 먹자고 다시 좀 돌아댕기기 시작했다.




돌고돌아 반갱이라는 곳에 멈춰서 음식을 주문을 했다.





흑임자 까르보나라였나? 이름이 긴가민가 했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다는데, 나중에 유내야 대전오면 가볼까 하면서 시식해봤다.



나쁘지 않다.



후.... 내 표준줌렌즈에선 안땡겨진다...


역시 망원이를 사야해. 망원!!! 백통이......






그러다가...


허쉐프님 소금 뿌리기 헤헷.... 이거 티비에서 보던거 직접 보니깐 신기하네요. ㅎㅎㅎ




칼질은 진짜 잘하십니다. 역시 최현석 쉐프님.. ㅎㅎㅎ



후추도 후추후추 뿌리시고.. ㅎㅎㅎ








신스틸러 허쉐프 ㅋㅋㅋㅋㅋ




칼질 잘 하시네요. ㅎㅎㅎ










파이널리 소금뿌리기!

허쉐프 넘나 재밌습니다.ㅎㅎㅎ





요리도 만들어주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ㅎㅎㅎㅎ




오세득 쉐프가 만들어준 요리. 우와 맛있네요.

옆에 계신분이 시식하시고 싶다해서 저도 얻어 먹은케이스지만. 넘나 맛있었습니다.


요리도 끝나고, 다시 한바퀴 돌면서 먹어보려고 돌아댕기다가,


오세득 쉐프가 최현석 쉐프 옆에 가게도 추천해주셔서 한 번 가봤습니다.




돈가스 덮밥 비슷한 요리인데, 돈가스에 양념이 좀 짰는데, 밑에 밥이랑 먹으면


어 의외로 괜찮네? 하는 맛이에요. 괜찮았습니다 저는 ㅎㅎ




명란만들기 체험이 있어 명란만들기 체험 도전~!





오세득 쉐프 부스에서는 새우버거 팔기도 하고, 사인도 해주시던데...







저는 휴대폰 케이스에 득템!!


줄이 많아서 사진찍기는 어쩔 수 없이 못찍고, 싸인만 받고 왔죠!







단가가 쎄서, 얼마 안남는다는 새우버거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이 괜찮았어요.

유내와 함께 새우버거 시식!


사실 좀 커서 먹기 좀 불편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한바퀴 돌다가, 유내야가 먹고싶어했던, 태국요리


아 이녀석 이름은 모르겠네요. 조금 매콤하면서 칠리소스맛이 나는 볶음면요리인데,

해운대 달맞이길 가는길에 호텔에서 나오는 요리인데, 먹을만 했습니다.



볼거리도 많았고, 재미있던 하루였습니다. ㅎㅎㅎ


이 글을 쓰려고 엄청 오래 기다렸는데 이제야 쓰네요.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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